상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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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술에 술 탄 듯 물에 물 탄 듯
(2) 시아버지 무릎에 앉은 것 같다
(3) 훈장네 마당 같다
(4) 얼크러진 그물이요 쏟아 놓은 쌀이다
(5) 솥에 쪄 낸 무우
달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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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술 취한 놈 달걀 팔듯
(2) 며느리가 미우면 발뒤축이 달걀 같다고 나무란다
(3) 달걀에 제 똥 묻은 격
(4) 오미잣국에 달걀
(5) 달걀로 치면 노른자다
닭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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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돌멩이 갖다 놓고 닭알 되기를 바란다
(2) 조막손이 닭알 굴리듯
(3) 삶은 닭알에서 병아리 나오기를 기다린다
(4) 소뿔에 닭알 쌓는다
(5) 닭알 임을 이고 얼음판을 건느듯
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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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돼지 오줌통 몰아 놓은 이 같다
(2) 두꺼비 싸움에 파리 치인다
(3) 뒷간에 갈 적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 다르다
(4) 떡 쥐고 쓰레기통으로 들어간다
(5) 입이 항아리 통만 하다
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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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도둑의 집에 한당이 들었다
(2) 얼음 우에 나막신 신고 다니기
(3)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 없다
(4) 남편 죽었다고 섧게 울던 년이 시집은 먼저 간다
(5) 동네 송아지는 커도 송아지란다
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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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쇠고집과 닭고집이다
(2) 쇠꼬리보다 닭 대가리가 낫다
(3) 오뉴월 닭이 여북해서 지붕을 허비랴
(4) 오달지기는 사돈네 가을 닭이다
(5) 닭의 새끼 봉 되랴